
건성인 저의 피부는 겨울이 되면, 정말 나무껍질같아 집니다.그래서 겨울마다 새로운 촉촉한 토너, 촉촉한 크림을 찾곤 하죠^^
-제형:
뚜껑을 개봉했을 때 , 제형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~ 일반 토너와는 다르게 쪼옥득~할 것 같은 제형이었어요"루트리"라는 단어의 의미처럼 자생능력을 키워줄 것 같은, 피부에 물을 뿌려주는 그런 느낌이네요
거북이 등껍질도 젤리처럼 만들어줄 크림토너!
미세먼지에 코로나19에 지쳐버린 우리 피부도 "피토 그라운드 퓨리파잉 크림토너"로 생기를 심어주는 것은 어떠까 합니다.
-발림성:
굉장히 촉촉하고, 그렇다고 번들거리지 않고, 피부에 따르게 쏘옥~ 스며드는 그 발림성에 반했네요^^지성 또한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할 "루트리 피토 그라운드 퓨리파잉 크림토너" 추천합니다!
이상 내돈내산후기였습니다.